잡담/2022
플러터 프로젝트에 코드매직으로 CICD 도입하기
진행하고 있는 앱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고 이해관계자가 다양해지고 많아짐에 따라 그동안 수동으로 진행했던 배포를 자동화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파이어베이스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여 내부 테스터들에게 앱을 배포하고 있는데 잦은 빌드 잦은 배포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낮아졌기 때문이지요. 사내에서는 프로젝트 원격 저장소로 빗버킷을 이용하고 있기에 CI/CD 구축을 위해 빗버킷에서 제공하는 파이프라인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파이프라인은 리눅스 환경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iOS 앱을 빌드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남은 선택지는 1. macos 빌드 환경을 자체 구축한다 2. 외부 CICD 서비스를 이용한다 였고,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돈을 주고 외부 CICD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